배송받고 사용해보니..얇아서 세심하게 그리기가 편했고 저녁까지 번짐전혀 없이 좋았는데..문제는 다음날 파우치를 열어보니 뚜껑이 열려있어 황당..이런 경우가 첨이라 황당할 뿐이네요

분명 딱 소리까지 듣고 뚜껑 제대로 닫았는데..왜 열려있는건지..불량인건지..

그래서 전에 사용했던거랑 비교해보니..전에 사용했던 아이라이너 뚜껑에 비해 너무 쉽게 열리고..너무 힘없이  열려..원래 그런건지 아님 불량인지 알 수가 없네요.  아무리 흔들어보아도 물티슈도 닦아보아도 굳어버린건지 전혀 사용할 수가 없어서..한번 사용하고 이런 상황이 되니 기분이 좋진 않네요.

아이라이너 사용감이 좋아 계속  사용해야겠다..생각했는데..막상 일회용이 되어버려 아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뚜껑이 원래 이렇게 힘없이 열리나요???